여야 지지율 역전 후폭풍…정청래 책임론에 민주당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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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평가에 정부 인사 메시지까지 포함해야 한다"
여당 지도부가 꺼내든 '정부 책임론'에 곧장 날 선 비판이 나왔습니다.
[김용민/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조승래 사무총장의 그 말은 부적절하죠. 정부에다가 책임을 마치 떠넘기듯이 얘기해버리면 안 되죠.]
"여당의 열정은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 순방 중인 대통령이 띄운 '경고성' 메시지.
어디를 향한 것인지,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오늘 아침 정청래 대표는 몸을 낮췄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역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월드클래스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사그라들 기미가 없는 '당청 사이 냉각 기류' 때문일까요?
민주당,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힘에게 역전을 허용했는데요.
[강준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리얼미터 여론조사 관련해서는 책임을 통감합니다. 저희들 내부에서 불협화음이 있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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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여론조사 자세히 좀 들여다보겠습니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에 줄곧 우위를 점했던 민주당의 지지율. 그런데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민주당은 38%에 그쳤고요. 국민의힘은 44.3%를 기록했습니다. 추세를 보면 민주당은 하락세이고요. 그리고 국민의힘 빨간색 선은 우상향하는 추세를 볼 수가 있습니다. 박진영 위원님, 어떻게 봐야 됩니까.
· 현 정부 여야 지지율 첫 역전
· 이 대통령, 정청래에 경고?
· 정청래 "이 대통령은 월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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