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손흥민 컵' 품절 또 품절…"한국선 못 사요" [포크뉴스]

2026. 6. 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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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가장 뜨거운 뉴스를 '콕' 찍어 전해드립니다]

손흥민 선수가 트레이드마크인 '찰칵 세리머니'를 하자 사진 한 장이 나옵니다.

사진 속에는 손흥민의 얼굴이 새겨진 한정판 컵이 등장하는데요.

최근 멕시코 현지 맥도날드에서 이 컵을 구하려는 팬들이 몰리며 품절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는 월드컵 개막을 기념해 축구 스타들이 새겨진 한정판 컵 증정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데이비드 베컴과 티에리 앙리, 호나우지뉴 등 축구 레전드들과 함께 손흥민도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개최국 출신이 아닌 현역 선수로는 손흥민과 스페인의 신예 라민 야말 정도만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컵에는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와 오버헤드킥 장면, 한국을 상징하는 백호 문양까지 담겼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내 소비자들은 이 컵을 구할 수 없습니다.

배경에는 손흥민의 광고 계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국내 주요 외식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만큼, 한국맥도날드가 손흥민 컵을 마케팅에 활용할 경우 계약 충돌 가능성이 거론된 겁니다.

결국 국내 공급 물량에서는 손흥민 컵만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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