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대군부인’ 논란 후 결혼식장서 포착…“작은 선물에도 고마워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인 결혼식장에서 포착됐다.
배우 김태연의 어머니는 14일 김태연의 SNS 계정에 “태연이의 세상 최애 아이유 언니를 만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장에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아이유와 김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각각 애순과 어린 애순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태연의 어머니는 “태연이의 작은 선물에도 아이 마음을 헤아려주고 마지막까지 고맙다는 말을 전해줬다”며 “태연이도 저도 여러 번 심쿵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금명이 같다”, “헤어·메이크업·의상이 완전 금명이”, “애순이와 어린 애순의 재회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아이유가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확산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유는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데 이어 자신의 대표곡 ‘블루밍(Blueming)’을 축가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16일 종영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고증 오류 및 왜곡 논란과 관련해 “작품의 주연 배우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큰 실망을 끼쳐드린 것 같아 매우 송구하다”며 사과한 바 있다.
이후 별다른 SNS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결혼식 참석 근황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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