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U-23 국가대표' 출신 풀백 장석환 임대 영입

강태구 기자 2026. 6. 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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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FC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광주FC가 수원삼성블루윙즈에서 활약 중인 풀백 장석환을 임대 영입했다.

광주 구단은 15일 "수원삼성에서 풀백 장석환을 임대 영입하며 스쿼드 뎁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장석환은 용인시축구센터 출신으로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21년 독일 명문 클럽 바이에른 뮌헨의 글로벌 육성 프로젝트인 'FC 바이에른 월드 스쿼드' 1기에 선발되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뽑히면서 한국 축구를 이끌 차세대 수비 자원으로 성장했고, 올해는 AFC U-23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되기도 했다.

지난 2023년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장석환은 2024시즌부터 출전을 늘려가면서 현재까지 K리그 통산 26경기에 출전했다.

장석환은 오른쪽 풀백은 물론 왼쪽 풀백과 센터백까지 소화하는 멀티 자원으로 안정적인 수비 능력이 강점이다. 특히 적극적인 대인 수비와 뛰어난 기동력으로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는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 관계자는 "장석환은 많은 활동량과 성실한 플레이 스타일을 바탕으로 팀 전술 수행 능력을 높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해 영입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수비력과 활동량을 기반으로 팀 측면 수비 경쟁력을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석환은 "광주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팀이 더 높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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