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4연속 태극마크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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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이 2026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예선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태극마크 획득에 한 발 다가섰다.
4경기에서 강릉시청에 8-5로 승리한 경기도청은 5경기에서도 경북 의성군청을 9-2로 가볍게 따돌리며 4연승과 함께 예선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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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주장)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얼터(후보)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15일 경북 의성군 의성컬링센터에서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5일째 여자부 라운드로빈 최종전에서 의정부 송현고를 10-4로 제압했다.
이로써 경기도청은 예선 성적 6승 1패를 기록하며 강원 강릉시청(5승 2패)과 춘천시청, 서울시청(이상 4승 3패) 등을 제치고 1위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1경기에서 전북도청에 5-12로 덜미를 잡혔던 경기도청은 2경기에서 춘천시청을 6-3으로 제압한 뒤 3경기에서 서울시청을 9-3으로 따돌렸다.
4경기에서 강릉시청에 8-5로 승리한 경기도청은 5경기에서도 경북 의성군청을 9-2로 가볍게 따돌리며 4연승과 함께 예선 1위로 올라섰다.
기세가 오른 경기도청은 6경기에서 강원 유봉여고를 8-2로 따돌린 데 이어 이날 모교인 송현고를 상대로 낙승을 거두며 예선 1위를 확정했다.
경기도청은 이날 1엔드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2엔드에 1점을 따낸 뒤 3엔드와 4엔드에 연속 2점씩 스틸하며 5-1로 달아났다.
5엔드 1점을 추가한 경기도청은 6엔드에 2점을 내줬지만 7엔드에 2점을 빼앗아 8-3으로 승기를 잡았다.
8엔드 1점을 빼앗긴 경기도청은 9엔드에 다시 2점을 뽑아내며 송현고로부터 패배의 악수를 받아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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