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이라는 시간 흘렀지만"…노유민, 과거 패혈증으로 사망한 RPG 故 김환성 추모


[TV리포트=이태서 기자] 그룹 NRG의 노유민이 함께 활동하던 멤버 고(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NRG의 영원한 막내, 김환성을 기억하는 날이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유민이 NRG 시절 김환성과 함께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유민은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환성을 기억해 주시고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주말에도 많이 찾아와 주시는 한, 중, 일 모든 천재일우(팬덤명)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노유민은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소중한 시간들. 그리고 영원히 잊지 않을 우리의 친구. 오늘 하루만큼은 환성을 떠올리며 제가 가지고 있는 오래된 사진을 업로드해 본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글을 마쳤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환성 오빠, 내가 오빠보다 나이 훨씬 많아졌다. 잘 지내지", "하늘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바랄 거야",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구나", "절대 잊지 못할 거야", "매번 환성 님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등 고 김환성을 향한 추모의 댓글을 남겼다.
노유민은 지난 2월, 고인의 생일도 잊지 않고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노유민은 "2월 14일, 오늘은 NRG 영원한 친구 막내 안토니오 김환성 군의 생일"이라며 "환성이가 하늘나라로 떠난 지 어느덧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매년 잊지 않고 생일, 기일에 용미리에 찾아와 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 김환성은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사랑니를 발치했고, 해당 부위에 바이러스가 감염돼 2000년 6월 15일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노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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