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너무 상해”…이연복도 당황한 장사 서바이벌
이정연 기자 2026. 6. 15. 14:48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연복, 임기학, 김미령 등 대한민국 요식업계 대표 셰프들이 냉혹한 장사 서바이벌 앞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오직 손님의 선택으로 생존과 탈락이 결정되는 리얼 장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15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20명의 요식업 고수들이 첫 번째 장사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름 70m, 약 1200평 규모의 초대형 야외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생존 경쟁이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했다.
장사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불길이 치솟는 주방에서 웍을 돌리고 면을 뽑으며 손님 맞이에 총력을 기울였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셰프들의 치열한 승부가 긴장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대가들의 초조한 표정이었다.

‘중식 대가’ 이연복은 “첫 번째 손님은 뭘 주문할까?”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프렌치 거장’ 임기학과 ‘이모카세’ 김미령 역시 실제 장사 현장에서 손님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수십 년 경력을 쌓은 셰프들도 이름값과 경력을 내려놓고 오직 고객의 선택만으로 평가받는 상황에 놓이면서 색다른 긴장감을 자아냈다.
첫 번째 생존 레스토랑이 발표되는 순간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손님들의 선택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고, 일부 참가자들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존심이 너무 상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실제 고객들의 냉정한 평가 속에서 탑티어 셰프들의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다”며 “경력과 자존심을 건 장사 서바이벌의 긴장감과 반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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