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투표용지 부족 ‘선별적 재선거’ 소청…“서울시장 포함 18건”

김민혁 2026. 6.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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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선거 가운데 18건에 대해 선거 소청을 냈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정철 최고위원은 오늘(15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선별적 재선거 소청장’을 제출했습니다.

소청 대상은 서울특별시장 선거, 비례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 부산광역시장 선거, 비례대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 대구광역시장 선거, 비례대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선거, 인천광역시장 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비례대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 등 총 18건입니다.

공직선거법상 해당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만 소청을 제기할 수 있는 만큼, 이들 선거에 대해서만 먼저 선별적 재선거를 요청한다고 개혁신당은 설명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 회의에서 “실제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참정권 침해가 있었던 투표소에 대해서는 참정권 회복을 위해 선별적 재선거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공정”이라며 “개혁신당은 오늘 선관위에 선별적 재선거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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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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