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판 채워 2만 포인트 획득, 페이 전환도..." 365 서울챌린지 '해'보자고!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6월 15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 차미영 고독대응정책팀장 / 서울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생활백서> 오늘은 서울시로 가봅니다. 외로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요? 하지만 이런 감정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우울증 같은 정신적·신체적 문제가 생기고요. 사회적 고립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중 시민들의 외부 활동을 유도해서 외로움을 해소하겠다는 사업이 있습니다. '365 서울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죠. 서울시 차미영 고독대응정책팀장 전화 연결합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 차미영 : 네 안녕하세요. 서울시 고독대응정책팀장 차미영입니다.
◇ 박귀빈 : 네. '365 서울 챌린지' 이렇게 읽어야 될까요? 이게 어떤 사업인가요?
● 차미영 : 네. 365 서울 챌린지라고 읽으시면 되고요. 서울시민 누구도 외롭지 않은 외로움 없는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대표 사업인데요. 시민분들에게 서울 곳곳에서 진행하는 문화체육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외부 활동을 권장하고, 참여를 유도해서 일상에 활력을 주고 외로움을 해소하는 외로움 예방 활동 유도 챌린지 프로그램입니다.
◇ 박귀빈 : 외로움 없는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대표 사업 중의 하나인데, 지난해부터 시작된 거라고 들었거든요? 그러면 이미 참여하신 분들이 계시다는 건데, 어떤 반응들이 나오나요?
● 차미영 : 네. 저희가 작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고요. 작년에 8만 1천여 명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4,74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를 했는데요. '고립감이 줄었다'라고 응답한 시민이 77.5%에 달했고요. '타인과의 소통 기회가 늘었다'는 응답은 61.4%, 외출 빈도가 2-3회 이상 증가했다는 응답도 74.6%로, 실제 참여자 분들의 높은 만족도와 행동 변화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 박귀빈 : 만족도가 상당히 높네요. 슬로건이 '해! 보자 서울 챌린지' 이게 슬로건입니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 차미영 : 네. 서울 챌린지의 핵심 콘셉트가 바로 '해! 보자'인데요. 문 밖을 나서서 해를 보고, 무엇보다도 도전해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민분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생활형 챌린지부터, 서울의 대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는 활동까지 총 31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시민분들이 문 밖으로 나와 많은 경험을 하고, 또 마음의 활력과 연결감, 그리고 해낸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 박귀빈 : 네. 그냥 해보자가 아니라 해! 보자 서울 챌린지 이거네요?
● 차미영 : 네 맞습니다.
◇ 박귀빈 : 어떤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고, 어떻게 참여하시면 될까요?
● 차미영 : 네. 365 서울 챌린지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포털에서 '365 서울 챌린지'를 치셔서, 서울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 후 참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참여 방법도 아주 간단한데요.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계시는 빙고게임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참여자는 제시된 31개 챌린지 중, 원하는 16개를 골라 자신만의 챌린지 빙고판을 만들고, 각 챌린지를 수행할 때마다 해당 칸을 채워가며 빙고를 완성하면 됩니다.
◇ 박귀빈 : '365 서울 챌린지' 정말 말 그대로 챌린지면, 뭐 다양한 챌린지가 있을 것 같아요.
● 차미영 : 네 맞습니다. 챌린지는 크게 '일상', '체육', '문화', '배움' 이렇게 네 가지 분야로 나뉘는데요. 일상 회복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서 [손목 닥터 9988 1만 보 인증하기], [근처 공원 운동기구 이용하기]를 비롯해서 서울의 공간과 콘텐츠를 경험하는 [내 친구 서울 갤러리 방문하기], [서울 둘레길 2.0 방문하기], [서울 국제정원박람회 방문하기] 그 외에도 [전통시장 방문하기], [나의 어릴 적 사진 인증하기], [K-콘텐츠 명소, 소울스팟 찾아가기] 등이 있고요. 그리고 올해도 민간 기업과 함께하는 특별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니까요.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 박귀빈 : 예. 앞서 빙고 게임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이 다양한 챌린지가 다 빙고 게임 형태로 진행이 되는 거예요?
● 차미영 : 네. 본인이 선택한 16개 콘텐츠를 인증하고, 본인이 그 빙고를 채워가시면 됩니다.
◇ 박귀빈 : 네네네. 빙고 완성하면 선물도 주나요?
● 차미영 : 네 선물 드려야죠. 지속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했는데요. 챌린지를 완성할 때마다 난이도에 따라 400에서 1천 포인트가 적립되고, 빙고 한 줄을 완성하면 추가로 1500포인트가 지급됩니다. 또 1인당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고, 적립 포인트는요. '서울페이'로 전환해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첫 챌린지 완성 시에는 1천 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되며, 만족도 조사 참여 등 과정별 이벤트를 통해 음료 교환권도 다양한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 박귀빈 : 네. 문자 사연이 왔습니다. 청취자님이요. "우울할 때는 동굴 속으로 들어가기보다, 환한 해를 보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서울 사는 이들만의 혜택이라 부러워요"라고 하셨는데요. 서울시민만 가능한 건가 봐요?
● 차미영 : 네. 서울 시민 인증을 받으셔야 가능합니다. 아마 전국적으로 이 제도가 아주 좋으니까요. 확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박귀빈 : 맞아요. 우울할 때는 정말 밝은 해를 보고, 자꾸 이렇게 신체도 움직이고 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 차미영 :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해도 보시고, 한번 챌린지도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귀빈 : 예. 슬로건이 '해! 보자 서울 챌린지'입니다. 365 서울 챌린지, 오늘 안내를 자세히 해 주셨습니다. 서울시 차미영 고독대응정책팀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차미영 : 네 감사합니다.
YTN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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