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패션, 컬리는 뷰티⋯ 이커머스 상반기 결산 할인전
컬리, 뷰티컬리페스타 최대 79% 할인

상반기 결산 시즌을 맞아 이커머스업계가 대규모 할인전에 돌입했다. 패션과 리빙, 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에서 최대 79% 할인과 990원 특가를 내세우며 여름 쇼핑 수요 선점 경쟁에 나선 모습이다.
쿠팡은 오는 21일까지 패션 카테고리 할인 행사인 ‘쿠패세(쿠팡 패션 세일)’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와 신발, 가방, 잡화 등 여름 시즌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크록스 비아 클로그 샌들, 아디다스 도쿄 스니커즈, 르무통 메이트, 뉴에라 볼캡 등이 있다.
특히 매일 오전 7시 새로운 브랜드를 특가로 선보이는 ‘브랜드 데이’를 운영한다. 크록스와 르무통, 나이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등 인기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와우회원 전용 할인과 브랜드샵 찜 쿠폰, 카드사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라코스테, 뉴발란스, 리바이스 등 인기 브랜드샵을 찜한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또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타미힐피거키즈 반팔 티셔츠 세트와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쌤소나이트레드 캐리어 등 쿠팡 단독 구성 상품도 준비했다. 캐럿, 아피나르, 엘르파리스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쿠팡은 패션뿐 아니라 리빙 카테고리에서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상반기 결산 수요 잡기에 나섰다.
쿠팡은 오는 21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와우 리빙쇼’를 진행한다. 평일 오전 10시 선착순 990원 특가 행사와 최대 50% 할인 코너 등을 운영한다.
브랜드 원데이 세일도 마련했다. 한샘‧테팔‧스탠리‧락앤락 등 국내외 홈·주방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르크루제‧스탠리‧옥소‧테팔‧듀라셀 등 10개 브랜드는 쿠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추가 할인과 고객 추첨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의 상품 탐색을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을 운영한다. 여름철 대비 상품을 모은 코너부터 집안 공간별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가이드 코너, 프리미엄 브랜드 코너, 인기 상품을 모은 셀렉트 세일 코너 등을 준비했다.

컬리도 오는 22일까지 ‘6월 뷰티컬리페스타’를 열고 상반기 인기 뷰티 상품 1만여 개를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크리니크 쏙보습크림, SK-II 피테라 풀라인 세트 등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선착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 혜택도 최대 20%까지 적용된다.
신규 입점 브랜드인 조선미녀와 티르티르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조선미녀는 맑은쌀 선크림 구매 고객에게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하고, 티르티르는 최대 3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별로 마스크팩과 파우치, 쇼퍼백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에스트라와 시세이도, 아베다 등 인기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데이 행사도 마련했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상반기 뷰티 트렌드를 총망라하는 동시에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할 수 있는 뷰티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신규 입점 브랜드 혜택과 특별 구성 상품 등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me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