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8개 시군 합동평가 목표달성도 93.8%…전년보다 2% ↑

이정훈 2026. 6. 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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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연계지표 91개, 도 역점과제 27개 등 118개 지표 중심
경남 18개 시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8개 시군의 지난해 주요 업무를 대상으로 한 2026년 합동평가에서 목표달성도가 전년보다 2%포인트 높아졌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국정 연계 지표 91개와 도 역점과제 27개 등 총 118개 지표를 중심으로 18개 시군을 시부(8개 시), 군부(10개 군)로 나눠 정량평가(99개 지표 목표달성도), 정성평가(19개 우수사례), 도민평가 등 3개 부분에서 합동평가를 했다.

시부 정량평가 전체 목표달성도는 93.8%를 기록해 전년(91.8%)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18개 시군 중 12개 시군 목표달성도가 전년보다 올랐다.

시부에서 통영시(95.9%), 밀양시(95.4%), 김해시(92.8%) 순으로, 군부에서 남해군(100.3%), 거창군(100%), 함안군(99.2%) 순으로 목표달성도가 높았다.

시부 정성평가에서 김해시(12건), 거제시(9건), 진주시(6건) 순으로, 군부 정성평가에서 창녕군(10건), 거창군(8건), 하동군(5건) 순으로 우수사례가 많았다.

김해시는 지난해 2027년 제13차 관광진흥기구(TPO) 총회를 유치해 국제 관광 네트워크를 지역 발전과 연계한 점이, 거창군은 지난해 국무조정실이 전국 최초로 지정한 청년친화도시에 포함된 점이 정성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민평가 부분에서 각 시군이 2건씩 추천한 36건 중 지역 대표 산림휴양명소로 자리 잡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진주시), 지리산 미개방구간 탐방행사(산청군) 등 12건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18개 시군에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차등 배분하고 우수 시군, 유공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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