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아래로 몸 던졌다가…이홍기, 공연 중 발 통증 호소→그대로 드러누웠다 [RE:스타]

[TV리포트=배효진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공연 도중 맨발 점프 후 통증을 겪는 장면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지난 14일 개인 계정에 "절대 맨발로 무대아래에 뛰지 말기. 너무 아프다"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전날인 13일(현지 시각) 마카오에서 열린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화면에는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던 그가 무대 아래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자막에는 "무대에서 떨어지기 직전"이라는 문구가 삽입됐다. 맨발 상태로 착지한 이홍기는 곧바로 바닥에 쓰러졌고, 발을 움켜쥔 채 고통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동료들은 급히 다가와 상태를 살폈고 직접 발을 주물러 주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발에 쥐가 난 상황으로 추정됐다. 그는 누운 자세에서도 샤우팅을 이어가며 공연에 집중했고, 이후 몸을 일으킨 뒤 절뚝거리는 동작으로 객석 앞을 오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무대는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오빠 이제 곧 마흔", "도가니랑 발목 나간다", "텐션 업도 좋지만, 무리는 하지 말자", "20대 아닙니다. 관절 지키길", "잘못 디뎠다가 발가락이라도 부러지면 어째", "슬슬 몸 챙겨야 할 텐데"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FT아일랜드는 데뷔 19주년을 기념해 지난 6~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싱가포르, 홍콩, 쿠알라룸푸르, 방콕, 나고야, 고베, 도쿄 등에서 'FaTe' 투어를 진행 중이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이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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