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교육감, "학생·아버지들과 한자리" 주말을 함께
정수연 기자 2026. 6. 15. 11:49
7월 양산 숲애(愛)서(徐)에서 산림치유·걷기 명상…초등 고학년·중학생 자녀 대상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정수연 기자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아버지교실 홍보 포스터. 사진편집=정수연 기자

| 부산=한스경제 정수연 기자 | 부산교육청이 아버지와 자녀가 자연 속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유대를 쌓는 '아버지교실'을 7월 두 차례 운영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7월 4일과 18일 양산 산림 치유 공간 '숲애(愛)서(徐)'에서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아버지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직장인 아버지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일정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생태 숲 체험과 걷기 명상 등 산림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제철 식재료로 차린 치유 식사를 함께하며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회차별 대상을 달리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7월 4일은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와 아버지, 7월 18일은 중학생 자녀와 아버지가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초등 고학년 과정은 이달 15일 오전 9시, 중학생 과정은 29일 오전 9시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자녀가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함께 치유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아버지가 참여해 자녀와 깊이 소통하고 행복한 가정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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