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회장’ 이준영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 7월 21일 현역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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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29)이 소셜미디어(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7월 21일 입대한다고 직접 밝혔다. JTBC 토일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팬들에게 먼저 군 입대 소식을 전한 것이다.
이준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저는 7월 21일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준영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황준현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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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29)이 소셜미디어(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7월 21일 입대한다고 직접 밝혔다. JTBC 토일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팬들에게 먼저 군 입대 소식을 전한 것이다.
이준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저는 7월 21일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이준영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 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할 예정이다.
이준영은 편지에서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몇 달째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이렇게 직접 글을 쓰게 됐다”며 “벌써 열 번째 고쳐 쓰는 중”이라고 했다. 이어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해드리는 것보다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고 밝혔다.
입대를 앞둔 심경도 전했다. 이준영은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생님들께 이 소식을 어떻게 먼저 전해드려야 할지 참 많이 고민했다”며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고 적었다.

이준영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황준현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 14일 방송된 6회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9.5%, 수도권 10.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7%까지 올랐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회장 강용호의 영혼이 신입사원 황준현의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준영은 극 중 황준현 역을 맡아 영혼 체인지 설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최성그룹 승계 구도와 리튬 채굴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본격화하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97년생인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이후 tvN ‘부암동 복수자들’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병행했고, 넷플릭스 ‘D.P.’ ‘마스크걸’ ‘폭싹 속았수다’ ‘약한 영웅 Class 2’, KBS 2TV ‘24시 헬스클럽’ 등에 출연했다.
입대 이후에도 공개 예정작은 이어진다. 이준영은 tvN 새 드라마 ‘포핸즈’,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 영화 ‘자필’ 등의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군 복무 기간에도 기존 촬영작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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