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판사 출신이 부정선거 주장"…조갑제 "당명도 부정선거당으로 바꿔라"
유요한 기자 2026. 6. 15. 11:26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부정선거론자'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어제도 "쌍둥이 득표가 869건이 나왔다"며 특검을 주장하는 등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부정선거 의혹을 계속해서 제기해 왔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지난 9일)
득표수가 완전히 일치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유정복 후보와 박찬대 후보의 득표수가 완전히 일치할 확률이 5억9000만 분의 1입니다.
이를 두고 조 대표는 "장동혁 같은 부정선거론자는 일체의 공직에서 몰아내야 한다"며 "판사 출신의 선동은 가중처벌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런 장동혁이 국민의힘에 있는 한 민주당 정권의 폭주는 계속될 것", "공당의 대표 역할을 포기하고 극우단체장 역할을 하는 장동혁을 제명할 수 없는 국민의힘은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며 "차라리 당명도 부정선거당으로 바꾸는 게 옳다"고 꼬집었습니다.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장 대표에게 부정선거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히라는 주문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공당의 대표가 극우 유튜버 등이 만들어낸 부정선거 음모론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당권을 유지하면서 실제로는 아무런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리더십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이제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민주주의를 열어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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