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 대통령, 외교역량으로 월드클래스 지도자…자랑스러워”

이미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enero20@mk.co.kr) 2026. 6. 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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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외국 갈때마다 불안, 李대통령엔 기대”
최고위원회의 참석 마친 민주당 정청래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5일 “외교의 역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월드 클래스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탈리아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최고 수준인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과 함께 양국 협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 측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훈장을 수훈하며 대한민국 위상과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지방선거 때도 참 많은 국민들한테 들었던 얘기”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에 나갈 때마다 불안불안했었는데, 이 대통령은 순방할 때마다 뭔가 기대가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가 이끄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역량이 세계와 더욱 활발히 연결되고 그 성과를 풍성하게 나누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는 6.15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계승해 한반도 평화의 길을 당당히 열어가고 있다. 대북 전단과 확성기 방송이 중단되며 긴장감이 감돌던 접경 지역은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았다”고도 강조했다.

이번 6·3 지방선거 결과 강원도에서 승리한 동시에 강릉에서 최초로 민주당 시장이 나온 부분을 언급하며 “굉장히 의미가 크다”면서 “휴전선 접경 지역인 화천·인제·양구·고성·양양 등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는 것, 그리고 강원도에서 18개 기초단체장 중에서 11대 7로 민주당이 승리한 것은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강원도민들의 응답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를 짓눌러온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서서히 해소되며 코스피 8000 시대도 열렸다”며 “평화가 어떻게 국민의 삶을 바꾸는지 이재명 정부가 증명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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