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합 3골대’ 코트디부아르 아마드 결승골+디오망데 맹활약, 에콰도르에 1-0 신승

[뉴스엔 김재민 기자]
역동적인 축구를 선보인 코트디부아르가 후반 막판 골로 난적 에콰도르를 잡았다.
코트디부아르는 6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팽팽했던 경기는 후반전까지 운동 능력을 유지한 코트디부아르가 경기 막판 득점에 성공하며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로 끝났다.
후반 11분 에콰도르가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왼쪽에서 낮은 크로스가 들어왔는데 수비수가 미끄러지면서 발렌시아가 노마크 기회를 잡았다. 그럼에도 발렌시아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코트디부아르도 역동성을 살려 역습을 펼쳤다. 전반 17분 바주마나 투레의 낮고 빠른 슈팅이 골문을 스쳐 나갔다. 전반 19분 엘리에 와히의 근거리 슈팅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3분 에콰도르가 또 한 번 기회를 날렸다. 존 예보아의 강력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0분 에콰도르가 또 골대를 때렸다. 알란 민다가 절묘하게 박스 안 뒷공간으로 침투하면서 1대1 찬스를 얻었지만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35분 코트디부아르도 좋은 기회를 놓쳤다. 디오망데가 오른쪽 측면을 무너뜨리고 땅볼 패스를 집어넣었으나 니콜라스 페페의 슈팅이 육탄 방어에 걸렸다.
후반 7분에는 코트디부아르가 골대 불운에 좌절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들어온 땅볼 크로스가 와히의 슈팅으로 연결됐지만 골대를 때렸다.
후반 13분 디오망데가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3명을 제치며 박스 안으로 파고들어 찬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두 팀 모두 공격적인 마인드를 유지했지만, 박스 안에서 마무리가 세밀하지 못했다.
후반 45분이 돼서야 선제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윌프리드 싱고가 단독 돌파로 상대 진영까지 넘어와 땅볼 크로스를 보냈고 아마드 디알로가 간결한 마무리로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코트디부아르가 조별리그 첫 승을 챙겼다.(사진=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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