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링크 ‘어쩌면 해피엔딩’, 전국 투어 ‘전석 매진’으로 마무리
나유진 기자 2026. 6. 15. 09:19

NHN링크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전국 투어가 전날 제주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국 투어는 지난 2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용인, 인천, 세종, 전주, 평택, 수원, 창원, 대구, 천안, 울산, 당진, 고양, 제주까지 16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총 78회 공연이 펼쳐졌으며 전 회차 매진과 함께 평균 객석 점유율 100%(유료 기준 92%)를 기록했다. 앞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서울 공연에서도 112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이번 시즌 서울부터 제주까지 총 190회의 공연에서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6년 초연 이후 매 시즌 평균 관객 평점 9.8점, 유료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해 왔다. 특히 2024년 브로드웨이에서 선보인 ‘Maybe Happy Ending’은 지난해 제78회 토니 어워즈 작품상, 극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나유진 기자 yuji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