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만 '군체' 주말 극장가 1위…'와일드 씽' 86만 돌파 [MD박스오피스]

박로사 기자 2026. 6. 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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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와일드 씽' 포스터./㈜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6월 둘째주 주말 극장가 승자가 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지난 주말(12일~14일) 30만 105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21만 2823명이다.

이 작품은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개봉 이후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정상을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주연의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이 차지했다. '와일드 씽'은 같은 기간 20만 5103명을 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86만 9723명이다.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가 3위에 올랐다. 11만 238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9만 4671명이다.

뒤이어 '백룸'(감독 케인 파슨스)이 4위를 차지했다. 10만 874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97만 607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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