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협상 타결"‥개전 106일 만에 사실상 종전합의

정병화 chungspeak@mbc.co.kr 2026. 6. 1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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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 타결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 기준 14일 오후 5시 30분쯤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합의가 지금 마무리됐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적으로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시에 미 해군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즉시 해제할 것을 승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연합공격을 통해 시작된 전쟁이 106일 만에 사실상의 종식을 위한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양측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 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종료를 선언했다"며,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병화 기자(chungspea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30148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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