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리 "美·이란 협상 타결…19일 스위스서 서명"

이한승 기자 2026. 6. 1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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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평화 협상’을 타결했으며,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그간 중재를 맡아온 파키스탄 셰바즈 샤리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양측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 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종료를 선언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아울러 “협상 타결에 따라 중재국들은 이번 주에 일련의 회의를 주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외곽을 공습한 것을 비판하며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당사자의 자제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내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자국 영공에 무인기(드론) 3기를 들여보냈다는 이유로 14일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 공습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한 것으로 레바논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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