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축구 꿈나무 중2 아들 근황 “메시 되긴 틀려”(냉부)

서유나 2026. 6. 1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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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최용수가 축구 꿈나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75회에는 축구 레전드 최용수, 박항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아이의 아빠 최용수는 "큰딸은 고3, 둘째가 중2가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둘째아들의 경우 축구 꿈나무로 활약 중이었다.

최용수는 아들이 본인의 능력을 뛰어넘어도 괜찮냐는 질문에 잠시 망설이더니 "현재까지 봤을 때 저만큼은 안 될 거 같다. (저는) 타고난 재능과 노력 플러스 이런 게 있었는데"라고 쓴소리했다.

하지만 박항서는 "노력은 인정하는데 그렇게 재능은…"이라는 촌철살인으로 최용수를 당황시켰다. 박항서는 "비교하기 그렇지만 안정환은 대학교 때 검증됐고 (최용수는) 프로 와서 늦게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8년 전 '냉부'에 출연해 아들을 메시로 키우고 싶다고 선언했던 최용수는 "틀렸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이에 김풍과 박항서는 "8년 후 나와서 우리 아들 이렇게 잘될 줄 몰랐습니다 할 것", "아버지 DNA를 받았으니 타고난 게 있을 것"이라며 최용수 아들의 미래를 기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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