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뉴욕 메츠에 1-8 대패…'타격 부진' 김하성 결장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뉴욕 메츠에 대패했다.
애틀랜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8로 졌다.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최하위 메츠에 일격을 당한 애틀랜타는 46승25패가 됐다. 여전히 동부지구 선두 1위 자리는 지켰다. 메츠는 32승39패가 됐다.
애틀랜타의 김하성(31)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벤치를 지켰다. 올 시즌 5월 빅리그에 올라온 김하성은 0.089의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최근 결장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애틀랜타는 1회초 선취점을 냈으나 1회말 선발투수 브라이스 엘더가 흔들리며 대거 4실점, 역전당했다.
이어 5회말엔 A.J. 유잉, 마커스 시미엔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아 1-6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1회 이후 득점을 내지 못하던 애틀랜타는 8회말 추가 2실점하며 결국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5-2로 꺾었다.
2연승의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37승3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고, 2연패의 볼티모어는 34승39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샌디에이고의 송성문(30)도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송성문은 올 시즌 타율 0.190을 기록 중이다.
샌디에이고는 2회초 2사 1루에서 로돌포 듀란의 2루타로 선취점을 낸 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추가 적시타로 2-0으로 달아났다.
2-1로 쫓긴 7회초엔 듀란의 2점홈런으로 격차를 벌렸고, 9회초 1점을 추가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워커 뷸러는 5이닝 1실점을 기록해 시즌 4승(3패)을 수확했고, 마무리투수 메이슨 밀러는 1⅓이닝을 퍼펙트로 틀어막고 19세이브(1승1패)를 수확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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