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인허가 환경ㆍ사업 속도 입체 진단…대한도시정비포럼 4차 세미나 개최

이종무 2026. 6. 1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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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강남구 코레이트타워

일부 자치구 리더십 교체 따른

재개발ㆍ재건축 정책 변화 분석

신탁ㆍ조합방식 차이점도 짚어줘

<대한경제>가 지난달 21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 갤러리 아트홀에서 주최한 ‘대한도시정비포럼 3차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안윤수기자 ays77@

[대한경제=이종무 기자]6ㆍ3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지만 도시정비 시장을 내다보는 시선은 복잡하다. 재개발ㆍ재건축을 통한 주택 공급 필요성에는 이견이 없지만, 일부 자치구에서 지자체장이 교체되면서 사업 속도가 어떻게 달라질지 업계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요동치는 정비시장에서 정비사업 조합 등 업계 관계자들에게 해답을 주기 위해 <대한경제>는 오는 7월2일 ‘대한도시정비포럼 4차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세 가지 주제발표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도시정비 분야 일타 강사로 꼽히는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지방선거 이후 서울시 정책 변화와 정비사업 영향’을 진단한다. 6ㆍ3 지방선거 결과가 정비사업 인허가 환경과 사업 속도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짚을 예정이다.

이정석 정림건축 사장은 ‘정비사업 진행중 설계 및 인허가 리스크 대응’을 주제로, 해외 설계사 논란으로 뜨거워진 설계 시장의 현실과 국내 설계업계의 경쟁력을 짚는다.

이어 정경찬 한국토지신탁 도시재생3본부장(상무)은 ‘신탁방식 활성화 시대, 조합방식과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두 방식의 차이와 선택 기준을 분석한다. 조합원들 이익에 부합하는 선택지를 확대할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탁방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도 준비한다.

대한도시정비포럼은 <대한경제>가 업계ㆍ전문가ㆍ조합을 한데 모아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협력 플랫폼이다. 지난 1월 출범 이후 2개월마다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며 조합과 전문가, 정책 당국의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80조원 규모로 성장한 도시정비 시장에서 현장과 정책 당국의 소통 강화,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조합 운영 역량 제고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럼 전문위원은 김미현 법무법인 현 변호사,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 김준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박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신탁사업본부장, 박진홍 대한건설협회 실장, 박홍제 한국주택협회 팀장, 심유석 삼우씨엠 전무, 이능복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기획이사, 이정석 정림건축 사장, 이태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정경찬 한국토지신탁 도시재생3본부장, 건설업계(이상 가나다 순) 등이 참여하고 있다.

4차 세미나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포럼 회원 가입은 무료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 확정자는 6월25~26일 개별 통보된다. 문의는 사무국(☎02-3485-8416, bodo@dnews.co.kr)으로 하면 된다.

‘대한도시정비포럼 4차 세미나’ 참석 신청 QR 코드.

■ 행사명: 2026 대한도시정비포럼 4차 세미나
■ 일시: 2026년 7월 2일(목) 오후 2시
■ 장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7(역삼동) 코레이트타워 3층 대회의실(역삼역 4번 출구)
■ 참가 대상: 조합(추진위) 관계자, 건설업계, 전문가 등
■ 신청방법: ①QR코드 접속→대한도시정비포럼 가입 ②세미나 참가 신청 ※선착순 50명 제한, 참가 확정자는 이달 25~26일 개별 통보(휴대전화)
■ 신청 및 문의: 사무국 bodo@dnews.co.kr (☎02-3485-8416)
■ 후원: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한국토지신탁, 정림건축
※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사전 신청 바랍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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