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유재석, 과거사진으로 내 뮤비 출연...고3 때 준수한 외모"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윤종신이 유재석이 과거사진으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도움을 줬다며 고3 시절 유재석의 준수했던 외모를 언급했다.
13일 KBS 해피투게더 유튜브 채널에선 ‘해투와 사는 남자, 뿔테 트리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해피투게더’ 3MC로 나서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사전 미팅을 가지며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윤종신은 “요즘 내 이슈가 없다. 예전에는 가수 윤종신이었는데 지금은 장항준 절친 윤종신으로 바뀌었다. 그게 엄청 짜증난다”라고 밝히며 웃었고 장항준은 “여러분도 끝까지 도전하면 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폭소를 더했다.
이어 유재석은 윤종신의 뮤직비디오 ‘지난 날’이 최근 화제가 됐다고 근황을 언급했고 윤종신은 “내 뮤비 출연자들이라 너무 고마워”라며 ‘지난 날’ 뮤직비디오에 유재석과 장항준이 과거 사진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둘 다 과거사진을 달라고 했더니 많이 줘서 그 과거사진을 AI로 활용해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난날’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자신의 사진에 대해 “그게 내가 고3 때 사진이다. 학교 축제 끝나고 선배님들이 밥 사준다고 한 그 자리에서 찍힌 사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그때 유재석이 되게 준수하더라”고 당시 유재석의 외모를 칭찬했고 유재석은 “나 (외모가)나쁘지가 않았다”라고 기세등등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장항준은 “윤종신이 20대 사진을 달라고 해서 앨범을 찾아봤는데 내 앨범이 중간에 숭숭 잘려있더라. 옛날에 나 결혼할 때 우리 엄마가 전 여친이랑 찍은 걸 다 잘랐던 거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6년 만에 돌아오는 KBS2 '해피투게더‘는 7월 10일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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