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당선인] 백영현 포천시장 “시민이 선택한 ‘진심’, 그 진심 하나로 나아갈 것”

김두현 2026. 6.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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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고 있다. 백 시장은 민선 9기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진심'을 꼽았다. 김두현기자

민선 9기 포천시정의 출발점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진심'이 시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진심'을 꼽았다.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진심',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던 '진심', 그리고 포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진심'이 시민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고 이번 재선을 평가했다.

-민선 8기에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한 민선 9기에서의 성장 방향은.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교육·문화 복합공간 두런두런 조성,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국방벤처센터 유치, 한탄강 관광 활성화,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핵심 사업을 더욱 촘촘하고 내실 있게 발전시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며, 이는 단순히 사업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 아래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원도시 조성, 돌봄 및 의료서비스 확대, 교통체계 개선, 주차환경 확충, 생활SOC 확대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도시 포천'을 구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 행복 증진을 도모하겠다."

-권역별 개발 구상도 밝혔는데.
"남부권은 소흘읍과 송우권역을 중심으로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로망 개선, 공원 및 녹지공간 확대, 문화·체육·복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송우2지구 개발사업으로 체계적인 도시 확장과 양질의 주거공간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중부권은 교육과 행정, 첨단산업이 융합된 미래 성장거점으로 육성, 교육발전특구를 중심으로 교육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K-AI 첨단국방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 포천 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시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예정이다. 북부권은 한탄강과 산정호수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농축산업 기반을 활용한 자립경제권으로 육성한다. 체류형 관광산업 활성화와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 평화경제특구 유치 등을 통해 관광과 농축산업, 미래산업이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지역 개발사업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기업 투자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으로 포천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구상이다."

김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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