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장애 영유아 보호시설 환경정비 봉사
김동주 2026. 6. 14. 14:42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장마철을 앞두고 장애 영유아 보호시설을 찾아 기저귀와 화장지 등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1일 해운대구 장애 영유아 보호시설인 ‘아이들의 집’을 방문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단 주차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면역력이 취약한 장애 영유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주차처는 ‘아이들의 집’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보육실과 강당을 중심으로 장난감과 매트, 동화책 등을 살균·소독하고 대청소를 했다. 또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설 주변 배수구를 점검하고 잡초 제거와 제초작업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