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선관위 실권자는 위철환...출국금지·수사"

김철희 2026. 6. 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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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초래한 실권자라며, 출국금지와 수사 개시를 촉구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진짜 당장 물러나야 할 사람은 비상임인 노태악 위원장보다 실질적 실권자, 위철환 상임위원이라고 적었습니다.

특히 위 상임위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이자 '밥 친구'로 알려진 막역한 사이라면서, 위 상임위원이 이끄는 선관위가 사태를 '셀프 조사'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또, 서울시장 재선거를 하면 오세훈 시장이 3연임 제한에 걸린다는 주장은 명백한 법리 오해라며, 다음 달 1일 새 임기 시작 전에 사퇴하면 출마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치의 부실도, 부정도 없는 선거가 치러진다면 오 시장은 훨씬 큰 지지와 압승을 통해 정당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부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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