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허상욱 2026. 6. 14. 06:38


[사포판(멕시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카리나와 윈터가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 경기를 직접 현장에서 관람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경기 시작에 앞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빨간 티셔츠를 맞춰 입은 카리나와 윈터는 월드컵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카리나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흑발을 높이 올린 포니테일로 묶고 두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뽐냈고 윈터는 금발 헤어에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린 채 여유로운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손목에는 붉은 공식 입장 밴드가 채워져 있어 이날 직관이 공식 행사임을 짐작케 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붉은 응원 물결 속에서도 단연 눈길을 끈 두 사람. 수많은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에도 전혀 위축되지 않고 특유의 아이돌 포스를 뿜어내며 현장을 달궜다.
그리고 경기 결과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대한민국은 체코를 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승리를 거두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에스파의 현장 응원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카리나 윈터 덕분에 이긴 거 맞음", "월드컵 현장에 에스파까지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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