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거제지부, 옥포국제시장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권태윤 기자 2026. 6. 1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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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거제지부가 지난 9일 거제 옥포시장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봉사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거제지부.

[투어코리아=권태윤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거제지부(지부장 염동일)는 지난 9일 거제시 옥포국제시장과 주변 상권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 개선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옥포국제시장은 수산물과 향토 먹거리 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지역 대표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28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시장 일대와 인근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비닐류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 양은 200L가량으로 집계됐다.

참가자들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회원들은 옥포국제시장에서 장보기에 참여하며 지역 상권 이용에도 힘을 보탰다. 시장 내 점포에서 식재료와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동참했다.

시장 상인들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장 주변이 한결 깨끗해졌다"며 "봉사자들이 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해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염동일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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