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1박 2일' 합류 13시간 만에…"계속 가는 게 맞나" 고민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1박 2일' 새 멤버로 합류한 지 13시간 만에 깊은 고민에 빠진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자급자족 오지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편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여섯 멤버는 저녁식사부터 생필품 구매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바.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정선 5일장에서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특히 시장 내 무대 공연 아르바이트에 투입된 멤버들은 순식간에 길거리 가수로 변신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기택은 첫 여행부터 예상치 못한 무대 데뷔(?)를 하게 돼 긴장한다. 하지만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숨겨둔 브레이크 댄스 실력을 깜짝 공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7년 만에 '1박 2일' 정식 멤버가 된 이용진은 오랜만에 맛본 혹독한 리얼 야생에 진땀을 흘린다. 여행 내내 긍정 에너지를 유지하며 예스맨 캐릭터를 이어가던 그는 녹화 시작 13시간 만에 "이렇게 계속 가는 게 맞나"라며 고민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오지에 자리한 베이스캠프에 입성한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준비하던 중 의문의 도깨비불을 목격한다. 특히 이준은 무언가에 홀린 듯 10분 넘게 한곳만 응시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이에 이용진은 "어딜 보고 있는 거야. 너 지금 '살목지'보다 더 무서워"라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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