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부산 공연 첫 날 1시간 넘게 지연 소동…"불편 끼쳐 사과"
2026. 6. 13. 17:49

12일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부산 첫 공연 지연 사태에 대해 소속사 하이브가 사과했습니다.
하이브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12일 진행된 월드투어 '아리랑'을 관람하러 와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시작 지연으로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
12일 공연은 당초 오후 7시 시작 예정이었지만 1시간 15분가량 늦어진 오후 8시 15분경 시작됐습니다.
하이브는 "관객 여러분께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드리고자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대한 준비했으나, 현장 안내 혼선, 팬 기프트 배부 과정의 대기줄 병목, 상품 수령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본공연 시작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13주년 기념일인 13일 같은 장소에서 부산 2일차 공연을 엽니다.
하이브는 "13일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동일한 혼잡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장과 기프트 배부를 비롯한 현장 운영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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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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