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졸업한 딸 추사랑에 절절한 마음 “아빠는 언제나 네 편”

[OSEN=강서정 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추성훈은 13일 “그렇게 작고 내 품에 쏙 안기던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서 졸업을 하게 되었네.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 기쁘면서도 조금은 아쉽고, 참 많은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밝고 예쁘게 자라준 너에게 아빠는 그저 고맙고 또 고마울 뿐이야.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겠지”라며 “앞으로는 즐거운 일도 많이 있을 것이고,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찾아올 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추성훈은 딸에 대한 깊은 믿음을 내비쳤다. 그는 “하지만 아빠는 알아. 넌 누구보다 밝고, 누구보다 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니까”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분명 잘 해낼 거라고 믿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꼭 기억해. 세상 모든 사람이 네 편이 아니어도, 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라는 것을”라며 “힘들 때는 잠시 쉬어도 괜찮아. 넘어져도 괜찮아”라며 “아빠가 언제든 달려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줄게. 사랑한다. 그리고 진심으로 졸업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추사랑의 성장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추사랑은 엄마, 아빠를 닮아 큰 키를 자랑하며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추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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