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BTS만 있나? 아홉도 있다… 깜짝 버스킹

윤기백 2026. 6. 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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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젊음의 거리서 데뷔 첫 길거리 공연
'슈가 하이' 발매 기념 부산 시민과 소통
7월 미니 3집 앞두고 기대감 고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으로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그룹 아홉(AHOF)도 부산 한복판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은 13일 오후 4시 30분 부산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미니 3집 선공개 디지털 싱글 ‘슈가 하이’(Sugar High) 발매 기념 스페셜 버스킹을 개최한다. BTS 공연 열기로 뜨거운 부산에서 아홉 역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팬들과 호흡하며 존재감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홉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길거리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채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그룹의 매력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아홉 멤버들은 신곡 ‘슈가 하이’를 비롯해 팬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곡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굴 계획이다.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앞세워 서면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K팝 경험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무대 밖 행보도 눈길을 끈다. 아홉은 버스킹에 앞서 서면 일대를 돌며 게릴라 홍보에 나선다. 부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을 전하고, 컴백을 앞둔 기대감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최근 선공개곡 ‘슈가 하이’를 발표한 아홉은 오는 7월 미니 3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슈가 하이’는 기존 활동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담아내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한 곡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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