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군사공격으로 마약조직 '트렌 데 아라과' 리더 제거"

장미일 meal@mbc.co.kr 2026. 6. 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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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12일 군사 공격을 통해 베네수엘라 기반 국제 마약밀매 조직인 '트렌 데 아라과'의수장 니뇨 게레로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미국 남부사령부가 신속하고 치명적인 군사 공격을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잔혹한 테러조직 중 하나인 '트렌 데 아라과'의 악명 높은 지도자 니뇨 게레로를 사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조치는 미국과 매우 잘 협력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측과 긴밀한 공조 아래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트렌 데 아라과' 같은 마약 테러 조직이 마약을 미국으로 대거 유입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해 왔습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마약 범죄를 국가안보 사안으로 규정하고 해외 마약 범죄조직에 대한 군사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는 강경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장미일 기자(me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29940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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