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를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던 와이스, 부진 끝에 휴스턴서 방출 대기

강태구 기자 2026. 6. 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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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빅리그 입성 한 시즌 만에 방출 대기 신세가 됐다.

휴스턴 구단은 13일(한국시각) 와이스를 방출 대기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와이스는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고, 시즌이 끝난 뒤엔 휴스턴과 1년 총액 260만 달러(약 40억원)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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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와이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빅리그 입성 한 시즌 만에 방출 대기 신세가 됐다.

휴스턴 구단은 13일(한국시각) 와이스를 방출 대기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4시즌 한화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에 발을 들인 와이스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재계약을 체결했고, 2025시즌엔 30경기에 등판해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와이스는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고, 시즌이 끝난 뒤엔 휴스턴과 1년 총액 260만 달러(약 40억원)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향했다.

하지만 와이스는 빅리그의 벽을 실감했다. 9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와이스는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7.62로 부진했다.

결국 트리플A로 강등된 와이스는 5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8.41로 부진을 이겨내지 못했고, 휴스턴은 와이스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와이스는 자신을 영입하겠다는 팀이 나온다면 이적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마이너리그로 향하거나 자유계약신분(FA)이 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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