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제주 별장, 이미 관광코스…"10분 만에 10팀 찾아와" [마데핫리뷰]

이정민 기자 2026. 6. 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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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김숙이 방송을 통해 공개한 제주도 별장이 뜻밖의 관광명소가 됐다고 털어놨다.

최근 모델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김숙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 별장에 얽힌 고충을 전했다. 이날 한혜진이 "제주도 집은 어떠냐"고 묻자 김숙은 "우리 집이 관광지 코스 중 하나로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며 예상치 못한 상황을 고백했다.

김숙은 "라미란이 집에 놀러 왔는데 5~10분 사이 관광객 10팀 정도가 찾아왔다고 하더라"며 "미란이한테 '집 안에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봤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한혜진 역시 별장 공개 이후 겪었던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강원도 홍천 별장을 여러 차례 방송에서 소개했던 그는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모르는 사람이 툇마루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담배까지 피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걸어서 들어왔더라. 본인은 손님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한혜진의 이야기를 들은 김숙은 "남의 집에 와서 담배까지 피우는 건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혀를 내둘렀고, 한혜진은 "테이크아웃 커피까지 사 들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숙은 지난 3월 tvN 예능 '예측불가'를 통해 제주도의 폐가를 직접 수리해 공유 별장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공개했다.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완성된 해당 별장은 방송 직후 큰 관심을 모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 해당 부지가 문화유산 지정 구역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가유산청의 관리 대상이라는 점도 공개됐다. 김숙은 까다로운 경관 보호 기준과 현상변경 허가 절차를 모두 충족한 끝에 공사를 마무리하며 제주 별장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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