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동 프렌즈' 장도연, 생애 첫 달걀말이…서툴지만 친구들 위한 진심 [TV캡처]
김태형 기자 2026. 6. 12. 21:30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장도연이 친구들을 위해 '호텔 조식'을 대접했다.
12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 최종회에는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구기동 하우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은 아침 일찍 일어나 요리에 도전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마지막 날 아침 요리 및 조리를 선물하고 싶었다. 너무나 맛있고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받았으니까 나도 최대한 뭐라도 해보자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의 조리 콘셉트는 호텔 및 게스트하우스 조식"이라며 요리하는 과정에 친구들이 내려올까 걱정했다.
장도연은 친구들 몰래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려 했지만, 거실로 나온 장근석, 이다희, 안재현과 눈이 마주쳐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을 돌려보낸 그는 2시간 반이 걸려 요리를 완성했다. '요알못'으로 주방 출입 금지 조치를 당했던 장도연은 토마토 하나 자르는 데만 10분이 걸릴 정도로 고전했지만, 핸드폰으로 레시피를 확인해가며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었다.
생애 첫 달걀말이까지 성공한 장도연은 "미쳤다. '흑백요리사' 나가야겠다"며 기뻐했다. 이후 친구들을 깨워 아침식사를 대접했다.
이다희는 "이건 도연이가 할 수 있는 음식 중 최고의 음식 아니냐"며 감동했고, 최다니엘 또한 "대박이다"라며 감탄해 장도연을 뿌듯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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