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감찰' 김승룡 소방청장‥취임 석 달 만에 면직

강은 2026. 6. 1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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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룡 소방청장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감찰을 받던 김승룡 소방청장이 취임 석 달 만에 면직됐습니다.

소방청은 김 청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고 이 대통령이 이를 수리하면서 오는 15일 자로 면직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달 22일 김 청장의 외유성 출장 의혹 등과 관련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내란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청장 직무대리를 맡았고, 지난 3월 소방청장에 임명됐습니다.

한편 공석이었던 소방청 차장엔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가 승진 임명돼 청장 직무를 대행하게 됐습니다.

최 신임 차장은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 10기로 입직해 지난해 3월 전남소방본부장을 거쳐 같은 해 9월부터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를 맡아왔습니다.

강은 기자(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29874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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