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지원금은 민선 9기 시정에서

◀ 앵 커 ▶
통영시가 추진했던 민생회복지원금이
시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천영기 현 시장과 강석주 차기 시장의
힘겨루기 양상으로 번진 갈등인데
사업 주도권은 차기 시정으로 넘어갔습니다.
부정석 기자
◀ END ▶
◀ 리포트 ▶
통영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통영시의회 상임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다섯 명이 참석한 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위원 3명이
′조례안 보류′에 동의했습니다.
◀ SYNC ▶노성진 산업건설위원장/통영시의회
"통영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 보류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로써 임기 20일을 남겨두고
천영기 통영시장이 서둘러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은 차기 시정으로 넘어갔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선 ′조례안에 대한 충분한
숙의 과정 없이 통영시가 급하게 추진했다′는
의견이 과반을 넘었습니다.
◀ SYNC ▶전병일 통영시의원/무소속
"350억에서 400억 원이라는 돈을 (통영시가)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 13명의 의원들이 정말로 민생지원금을 통영시가 준비하고 있는데..자기만(천영기 시장) 알고 있는지 우리는 아무도 몰랐어요"
6*3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의를 반영하기 위해
차기 통영시정과 시의회가 정당한 절차를 거쳐
조례를 처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 SYNC ▶김혜경 통영시의원/더불어민주당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금액이..다시 논의를 해서 주더라도 어떤 방식 어떻게 절차를 이부분에 대해서는 새로 논의를 해서 주는게 맞다고.."
///장면전환///
통영시 민생회복지원금은 6*3 지방선거에서
천영기 시장과 강석주 차기 시장 간에
힘겨루기 사업으로 비춰졌습니다.
◀ SYNC ▶강석주 후보*천영기 후보/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영시장 후보자 토론회
"제가 6월 20일 경에 제가 약 350여 억 원이 아마 지출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강석주 후보가 쓸돈이 없는데 어떻게 하실껀가요?
(천영기 후보가 6월 20일쯤에 줄 수가 없습니다)"
통영시 민생회복지원금은
강석주 시장 취임 이후
추경 편성과 조례 재추진 절차 등을 거쳐
오는 8월 쯤 지급될 전망입니다.
MBC NEWS 부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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