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부산 공연 시작‥보랏빛으로 물든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뉴스데스크]
◀ 앵커 ▶
BTS의 월드투어 '아리랑' 부산 공연이 조금 전 시작됐는데요.
공연장 밖에도 팬들이 모이면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가 보랏빛으로 물들었다고 합니다.
신지혜 기자가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신지혜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제 뒤로 보이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선 BTS의 공연이 진행 중입니다.
5만 5천여 석의 좌석이 꽉 찬 가운데 8시 넘어 공연이 시작됐는데요.
공연장 밖에서도 BTS의 팬인 '아미'들이 노래를 함께 떼창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공연 시작 전부터 보라색 부채와 응원봉을 든 팬들이 모여들며 온종일 보랏빛으로 가득했습니다.
바로 옆의 사직실내체육관엔 BTS 굿즈 샵도 마련돼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요.
거리엔 BTS 멤버들의 사진이 걸리고 주변 상점과 카페들도 '아미'를 환영하는 문구를 내걸며 공연장 일대는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이번 BTS 부산 공연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펼쳐지는데요.
특히 내일은 BTS가 데뷔한 지 13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라 팬들의 기대감은 오늘 공연이 끝난 뒤에도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정부와 부산시는 물론 주최 측도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틀 동안 10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 관리에만 3천여 명이 투입하는 등 공연 전부터 주변 교통과 인파 관리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경찰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공연장은 물론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도 경찰 인력을 배치해 공연이 끝난 뒤의 상황까지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BTS 부산 공연 현장에서 MBC뉴스 신지혜입니다.
영상취재 : 김원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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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김원우 (부산)
신지혜 기자(newisdom@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29868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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