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월드컵 첫 승리에 “한국 축구 저력 마음껏 보여주길”

박지원 2026. 6. 12. 20:1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첫 승리 소식에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여러분과 감독님, 코칭 스태프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후 엑스(X)에 글을 올리고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며 “해발 1500미터가 넘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내 승부를 뒤집어내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전골이 터지는 순간 온 나라가 함께 환호하며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첫 단추를 힘차게 끼운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자신 있는 플레이와 특유의 투혼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선수 여러분의 서포터”라고 했다. 그러면서 “함께 뛰는 마음으로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리 국가대표팀은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전 11시 체코를 상대로 한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

로마=박지원 기자 g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