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월드컵서 한국어 열창·스타들 월드컵 승리 환호·박재범 합류설 해명…오늘 연예계는? [퇴근길연예]

김감미 기자 2026. 6. 12. 18: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이재·윈터·카리나·박재범. 사진=연합뉴스·에스타디오 아크론 공식 SNS 계정·연합뉴스.

가수 이재의 월드컵 개막식 무대부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체코전 승리에 감격한 스타들의 반응, 박재범의 롱샷 합류설 해명까지…. 12일 연예계 이슈를 모았다.

■ ‘케데헌’ 이재(EJAE), 월드컵 개막식서 한국어 가사 열창

싱어송라이터 이재가 월드컵 개막 무대에 올라 전 세계 축구 팬들 앞에서 한국어 가사를 선보였다.

1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에서 이재는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공식 주제가 ‘DNA’를 열창했다. 특히 곡에는 “또 넘어져도 난, 또다시 일어나” 등 한국어 가사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재는 이번 곡의 한국어 가사를 직접 썼다. 그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서울에 있었던 기억이 가장 소중한 추억 중 하나”라며 “도시 전체가 하나 되는 느낌이 내게 월드컵의 의미”라고 밝혔다. 공연 후 온라인에서는 “월드컵 주제가에서 한국어를 듣게 될 줄 몰랐다”,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재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의 가창과 OST ‘골든(Golden)’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 스타들도 월드컵 감격…윤두준은 눈물, 남우현은 승부 예측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체코전 승리에 스타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체코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직접 관람했다. 두 사람은 경기장 공식 SNS에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은 팬들과 함께 경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한국이 역전승을 거두자 “미쳤어”, “눈물 난다”를 연발하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고, 결국 휴지로 눈물을 닦는 모습까지 보였다.

인피니트 남우현 역시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응원에 나섰다. 경기 중 “2대1 가자”, “하나 더 넣나” 등의 메시지를 남겼고, 실제 한국이 2-1 승리를 거두며 화제를 모았다.

개그우먼 이수지 또한 멕시코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한 뒤 “직관 감동이었다.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남기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 박재범, 롱샷 합류설 직접 해명 “농담이다”

가수 박재범이 자신이 제작한 보이그룹 롱샷(LONGSHOT) 합류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박재범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며 “헤이터들한테 농담으로 말한 게 뻔한데 이게 진짜 기사가 되다니”라고 적었다.

앞서 박재범은 인터뷰에서 “다음 프로젝트에는 롱샷에 공식 멤버로 가입할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박재범의 높은 참여 비중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되던 상황이었던 만큼 실제 합류설로 번졌지만, 박재범은 “농담”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롱샷은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 소속의 4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올해 1월 데뷔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