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잠실 재선거 시위, 개신교인 집회 바라본 시민들의 반응은

박시온 2026. 6. 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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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정권 침해 주장하며 모인 참가자들 '시위 본질 훼손 우려'

[뉴스앤조이-박시온 PD]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시작된 '잠실 투표소 봉쇄 시위' 현장을 찾았다. 올림픽공원역부터 핸드볼경기장 인근까지 공원 일대에는 재선거를 촉구하는 벽보들이 붙어 있었고,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구호를 외쳤다. 시위 초기에는 '재선거'를 중심으로 목소리를 모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 투표', '수개표' 등으로 구호가 확장됐다. 저녁이 되자 현장 곳곳에서는 기도회와 찬양 모임도 이어졌다.

개신교인들을 바라보는 참가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종교의자유를 존중하면서도 시위의 본질이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했고, 다른 이들은 신앙을 표현하는 것 역시 자유라고 말했다. 재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같았지만,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드러내야 하는가를 두고 현장의 시선은 달랐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시온 parksherlock@newsnjo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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