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에 이어 김숙도 당했다…'230평' 제주 별장에 "관광객 10팀이 무단 침입"
이수민 2026. 6. 12. 17:54
[텐아시아=이수민 기자]

방송인 김숙이 제주도 별장 무단 침입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시골에 집 지은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KBS Joy '연예의 참견'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김숙과 가평 캠핑장을 찾아 담소를 나눴다.
이날 그는 김숙에게 "제주도 별장 좋냐"고 물었고 김숙은 잠시 머뭇거리다 "(우리 집이) 관광지 중 하나로 들어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라미란이 '주소 좀 알려줘'해서 갔다 왔는데 5분에서 10분 동안 관광객 10팀이 왔다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관광객들이 '우리 들어가도 돼요?'라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덧붙여 오싹함을 자아냈다.
홍천에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한혜진은 김숙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며 "집에서 막 샤워하고 나왔는데 (모르는 사람이) 툇마루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있더라"며 "심지어 걸어들어오는 손님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숙은 tvN 예능 '예측불가'를 통해 제주도 별장, 일명 '쑥하우스'의 완공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약 230평 규모의 제주도 부지는 과거 국가유산 지정구역이었으나 지난 4월 국가유산청의 지정구역 축소 발표에 따라 사유지로 전환됐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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