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와 함께 '레드레드'… 코르티스, 광화문 응원 열기 달궜다
응원가부터 대표곡까지 열기 고조
시민들도 '팔랑귀 춤' 함께 즐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광화문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떠오른 코르티스는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유일하게 거리응원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며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코르티스는 록밴드 트랜스픽션과 함께 대표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붉은 유니폼과 페이스 페인팅으로 응원 열기를 더한 멤버들은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응원을 독려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코르티스는 공연과 응원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현장을 하나의 축제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햇빛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보여달라”고 외치며 관객들과 호흡했고, 동요 ‘우리 모두 다 같이’를 함께 부르며 거리응원의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축하 공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최근 코르티스는 K팝 시장을 넘어 광고와 스포츠 이벤트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팀은 KT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이며, 월드컵 응원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대중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무대 밖에서도 응원 열기는 이어졌다. 코르티스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레드레드’ 가사를 축구 응원 버전으로 개사한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국가대표팀 선전을 기원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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