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끝까지 뜨겁다… 서울 앙코르 전석 매진
1년간 이어진 '디스 이즈 포' 대장정
'공연형 아티스트' 입지 재확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전 회차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티켓은 지난 9일 공식 팬클럽 원스(ONCE) 5기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 데 이어 11일 일반 예매가 실시됐으며, 오픈 직후 3회 공연 전석이 모두 매진됐다.
지난해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출발한 ‘디스 이즈 포’ 투어는 마지막 서울 공연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트와이스의 견고한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서울 앙코르 공연 역시 이번 투어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360도 풀 개방형 무대로 꾸며진다. 트와이스는 투어 전 지역에서 객석을 사방으로 개방해 무대와 관객의 거리를 좁히는 새로운 공연 연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멤버들은 공연 내내 변화하는 동선과 입체적인 무대 구성을 통해 모든 방향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차별화된 공연 경험을 선사해 왔다.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는 한층 완성도 높은 연출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최근 영국 런던 O2 아레나 공연을 끝으로 8개 도시 11회 규모의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리스본, 바르셀로나, 토리노, 쾰른, 암스테르담 등 데뷔 이후 처음 단독 공연을 개최한 도시들까지 뜨거운 환호로 가득 채우며 글로벌 걸그룹의 위상을 입증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어를 통해 트와이스가 단순히 음원과 앨범 성적을 넘어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평가한다.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그룹이 여전히 대규모 월드투어를 매진시키고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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