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학원 안 보내요" 고소영, 국제학교 졸업식에서 포착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국제학교 졸업식에서 포착됐다.
댄서 팝핀현준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딸 남예술 양의 졸업식 사진을 게재하며 "벌써 중학교 졸업이라니, 얼마나 착하게 컸는지 그 유명한 중2병도 없이 사춘기도 얌전하게, 이렇게 예쁘게 잘 컸다"며 축하했다.
이와 함께 딸이 다니는 국제학교 졸업식에서 찍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2010년 5월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14년 둘째 딸을 낳았다. 고소영은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급 교육기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던 A영어유치원에 아들을 보내는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지난해 유튜브 채널에서 "학원은 거의 안 보낸다"고 밝힌 바 있다.
고소영은 당시 "학원을 많이 보냈는데, 아이들이 너무 딴짓을 하더라"며 "자녀들이 학원 가기 전 편의점에 들르는 등 딴 곳으로 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애지중지하며 키웠는데, 요즘은 혼자 하는 법을 알려준다"며 "'네가 해봐'라며 기다려 준다"고 교육관을 밝힌 바 있다.
다만 팝핀현준의 딸과 고소영, 장동건의 아들이 같은 국제학교에 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팝핀현준이 공개한 딸의 국제학교는 강남에 위치한 미국식 대안 교육 기관이다. 국내 학력은 인정되지 않지만, 해외 거주 이력이 없는 국내 학생도 제한 없이 입학해 미국 학교의 커리큘럼을 이수할 수 있다. 등록금의 경우 중등부는 연간 2300만원에서 25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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