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나오니 낯선 남성이…” 한혜진, 홍천 별장 무단침입 피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6. 6. 12. 16: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툇마루서 커피 마시고 담배까지”
한혜진. 사진|스타투데이DB
모델 출신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 별장에서 겪은 충격적인 무단침입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한혜진은 코미디언 김숙과 함께 별장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겪었던 아찔한 사건을 공개했다.

이날 김숙은 자신의 제주도 별장에 대해 언급하며 “관광객들이 집인 줄 모르고 들어오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이에 “집에는 대문을 꼭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직접 겪은 경험담을 꺼냈다.

그는 “한 번은 집에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누가 툇마루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있더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고, “무단으로 걸어 들어오는 사람도 있었다”며 황당했던 기억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남의 집에 와서 담배까지 피우는 건 너무 심하다”며 놀라워했고, 한혜진 역시 당시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진 I 한혜진 유튜브
한혜진은 그동안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홍천 별장을 공개해왔다. 넓은 정원과 자연 속 풍경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방문객들이 사유지를 관광지처럼 인식하면서 예상치 못한 불편도 겪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명인들의 주거 공간이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뒤 무단 방문이나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연예인들은 물론 인플루언서들 역시 주소 노출, 무단 촬영, 사유지 침입 등으로 고충을 호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샤워하고 나왔는데 낯선 사람이 앉아 있으면 정말 무서울 듯”, “관광지와 개인 주택은 구분해야 한다”, “커피에 담배까지는 선 넘었다”, “사생활 침해가 너무 심하다”, “대문 설치가 필수인 이유를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혜진에게 공감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2021년 강원도 홍천에 약 500평 규모의 별장을 지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 정원 가꾸기, 캠핑, 전원생활 등 자연 속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