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은 기자) 배우 류승룡이 영화 '와일드 씽' 속 오정세(최성곤)의 '니가 좋아' 패러디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류승룡은 자신의 계정에 새로운 버전의 오정세 패러디 영상을 다시 한 번 게재했다. 이날 류승룡은 영상과 함께 "오정세에게 빚 없다. 영화에 투자 안 하고 술·담배 안 했다. 포수 버전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순수한 마음으로 '와일드 씽' 극장으로 고!"라고 적으며 영화 '와일드 씽'을 응원했다.
출처:류승룡
영상 속 류승룡은 흰색 가운과 돋보이는 날개까지 더해 영화 '와일드 씽'의 '니가 좋아' 멜로디에 맞춰 립싱크를 선보였다. 특히 류승룡의 턱까지 오는 단발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배우님 덕분에 웃음이 가득하다", "류승룡 화이팅", "세상 무해하고 정성스러운 날개 짓이다", "니가 너무 좋다"며 류승룡의 또 다른 버전 패러디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출처:류승룡
앞서 류승룡은 극 중 오정세가 맡았던 캐릭터 '최성곤'을 패러디한 영상을 올려 이미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에서 류승룡의 '니가 좋아' 챌린지 붐이 일자 원래 주인인 오정세를 비롯해 양세찬, 에스파 윈터 등도 동참해 열풍이 불고 있다.
출처:류승룡
영화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 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오정세가 아이돌과 발라드 가수로 분해 놀라운 변신을 보여줘 관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다.